저희 집 개님이 어느새 벌써 견생 15년 차! 여전히 먹성 폭발 + 개발랄 하시지만 나이는 못 속이는지 이제는 침대에 오르내릴 때 계단이 없으면 주저하시네요. 그리고 점프력도 예전의 반토막... 사실 그동안 강아지 유모차 필요성을 못 느꼈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강쥐님이랑 오랫동안 걸었다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개모차의 필요성을 절절이 느꼈어요. 보니렌 펫 9 유모차 수많은 개모차 중 제 마음에 들어온 것은 보니렌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니렌 펫 9] 개모차였어요. 저는 거의 1주일에 걸쳐서 강아지 유모차를 검색했는데, 너무 저렴한 것을 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10~20만 원대 가격으로 찾아보았어요. 통장의 출혈이 가슴 아프긴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만족스럽네요~! [제품 구성] 저는 보니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