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땡의 일상 리뷰

서론 안녕하세요 :D 이번에 리뷰하는 곳은 제가 실제로 배민으로 자주 주문하는 에그타르트 맛집 카페에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커피와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배민에서 찾아봤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그리고 그 이후로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은 꼬박꼬박 주문해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친구를 꼬셔서 직접 방문해 보았답니다!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 3,500원 에그타르트 - 3,000원 달콤한 다른 음료도 좋겠지만,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촉촉~ 마치 크림처럼 사르르 녹아서 너무 맛있어요~ 💗✨ 내부사진 여긴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입구의 모습이에요~ 심플하면서도 너무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곤 여긴 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방문했고 매우 만족했었던 카페에 대한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한천기와 감성적인 인테리어 달콤한 스위츠와 커피향 "맛도 분위기도 모두 100% 만족스러웠던 곳" 우왕- 카페에 도착하면 이렇게 빈티지하면서 멋스러운 대문이 맞이해 줍니다! 명패도 매우 멋있네요!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찰칵! 대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귀여운 길! 벌써부터 마음에 들어버렸어요 ㅎㅎㅎ 대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미닫이문이 나와요 여기로 들어가야 진정한 내부가 나온답니다! 내부를 소개드리기 전에 도저히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외부컷 하나도 찰칵! 코로나 이전엔 의자를 놓고 앉을 수 있게 해놓으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앉을 수 있게 되어있지 않네요 ;ㅅ; 아수버 아수버~..

스타벅스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제가 스타벅스의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를 알게 된 것은 한창 학원을 다니던 시기였어요~ 당시 직장과 학원을 병행하던 시기였는데, 학원이 애매한 저녁 시간대라 중간에 시간이 붕~ 떠서 스타벅스를 자주 갔었거든요. 그리고 그 곳에서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 것이죠...!! 두둥! 항상 커피랑 쿠키만 먹고 땡~ 했었는데, 어쩐지 이날따라 무척 허기지더라구요. 그래서 메뉴가 뭐가 있나 살펴보던 중, 고기순이인 저의 레이더에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가 들어왔던 것이죠!! 메뉴정보 5900원이라... 뭐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4100원이죠. 아메리카노+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 4100원+5900원=10,000원😂 커피와 같이 시키면 완벽하게 만원으로 떨어지네요 ㅎ ..

안녕하세요, 이번엔 수유에서 맛있게 먹었던 파스타 맛집에 대한 후기를 가지고 와봤어요!! 수유는 원래 잘 가지 않는 지역인데, 어쩌다 보니 이번 해 들어서 자주 가네요~ ㅋㅋ 수유 리얼파스타 내부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서 둘러보니 머리맡 쪽에 감성적인 느낌의 문구가 적혀있어요~ 주문한 메뉴 차돌 매콤 크림 파스타 6,900원 UFO 페퍼로니 피자 6,900원 헐레벌떡 주문을 하고서 수다를 떨면서 기다려보니 기다리던 메뉴가 드디어 나왔네요! "영롱~~" 맛있는 것은 더욱 크게! [리얼파스타]는 파스타 체인점인데요 지역 곳곳에 있으니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물론 만원대 파스타와 비교하면 들어가는 재료나 퀄리티는 조금 낮을 수 있지만 결..

안녕하세요! 이번엔 방탈출 카페 후기입니다 :D 사실 방탈출은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 빠지게 된 지는 얼마 안 되었어요! 별로 안 친한 분들과 어쩌다 보니 방탈출 카페를 가게 되었었는데... "너무 재미있잖아-!!!" 안 친한 사람들과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친구와 간다면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친구를 꼬셔서 가게 되었어요~ 사실 친구는 다른 친구들과 가봤지만 제가 흥미 없어하는 것 같아 권해보지 않았었다고 하네요...ㅎ 수유역 방탈출 카페 일루전 이스케이프 (금지) 와우! 출입문 한번 살벌하죠? ㅋㅋ 공포의 분위기가 아주 진하게 나네요! 저와 친구는 공포물을 좋아해서 영화도 공포 위주로 보는데, 방탈출도 역시나 공포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간 방탈출 카페는 수유역에 있는 [일루..

동네에 생겼길래 동생한테 말해보니 진작 알고 먹어봤더라고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을 먹어보려 했지만, 동생이 적극적으로 로제 떡볶이를 먹어보라고 추천했기에 로제떡볶이로 선택했습니다! 삼첩분식 로제 떡볶이 요새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식사하기 꺼려져서 배달앱으로 주문했는데, 고급스러운 박스에 놀랐네요~ 맛깔스러운 붉은색의 박스에 삼첩분식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데, 뭔가 강렬하면서도 독특해서 음식을 맛보기 전인데도 벌써 마음에 들어버렸네요~ 저는 3명이서 먹을 것이기 때문에 구성이 다양하게 포함된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삼첩분식 호원점에서 마침 리뷰 이벤트 중이라 치즈 폭탄을 추가할 수 있었는데, 와... 나중에 추가로 시켜먹을 때 치즈폭탄 안 하고 먹어봤더니 확실히 넣은 게 훨~씬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친구의 실제 찐 단골 맛집인 노원역 [옛날 칼국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위의 사진은 네이버에 등록된 가게의 메뉴판 이미지입니다. 먹느라 바빠서 미처 메뉴판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고요? ^^; 보통 저는 얼큰수제비, 친구는 칼국수 이렇게 시킨답니다~ 노원역 [옛날 칼국수] [주문한 메뉴] 칼국수 (친구) 얼큰 수제비 (나) 이번에도 저는 얼큰 수제비를, 친구는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1인분씩 각자 나오지만 국자를 음식당 하나씩 주시기 때문에 그릇에 덜어서 나눠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각 1인분씩 시키면 바로 보리밥과 김치를 주세요. 김치는 단지에 담아서 나오기 때문에 셀프로 덜어 드시면 되고, 보리밥은 상 위에 있는 고추장 소스? 양념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